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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질환 (디스크 위주)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2.04.26 조회586

중심축이 무너질때 주변에 까지 심대한 영향이 미친다.

다양한 경우에서 충분히 인지할수 있다. 인체에서 근간이되는 척추에는 구조적으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가 다양하다.

척추강협착증, 척추관절염, 척추골절, 디스크 등이 호발하는 질환이다. 환자의 불편함은 심하나 개선하기는 쉬운일이 아니다.

젊은 건강한 사람이 척추강 협착증으로 다리가 저리고 땡기는 통증이 야기 되면서 요통이 동반될때 어떻게 치료 할 것인가?

외과적으로 수술을 할것인가? 쉬운일은 아니다. 발병의기전과 현존하는 증상을 집증하여 치료법을 개발하여야 될것이다. 주변에서 흔한 케이스중에 추간판탈출증이라는 디스크질환이 있다. 임상적으로 볼때 가벼운 자각증상 뿐이기도하고 심하게는 통증이 너무 격렬하여 통증의 차단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 도래 되기도 한다. 이때에 수술을 미루던 환자도 참을수 없기에 수술에 임하게 되는경우가 많은 것이다.

임상적으로 볼때 피로를 심하게 호소하는 환자에게서 담이 자주오는 경우 디스크잘환이 흔히 발병된다.

나는, 많은 요추디스크 및 소수의 경추디스크 환자를 진료 하고 있다. 한방적으로, 기순환을 촉진시키고, 담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한약과 침의 시술을 해보면 대체로 충분히 만족한 결과를 갖게 되고, 재발의 경우도 드물게 발견 되어 왔다. 치료기간은 한달에서 6개월정도가 보통이다.

디스크질환은 추간판탈출의 부분적질환으로 보지말고 전신의 기순환장애와 담의 작용들이 존재하는 환경을 개선하는 근본적 치료를 요함을 인식하고 보강해야 한다.

단, 중요한것은 한방적으로는 실증(기운이 허약한 몸의 반대로 병사가 심한 경우) 으로 보이며 음양의 개념에서 여자는 오른쪽, 남자는 왼쪽의 다리에 저림과 땡기는 등의 증상이 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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