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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간 과 자 연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2.06.21 조회355

人間은 서로 함께 하는, 혹은 의지 하는 의미 를 지니고 自然은 스스로 그러함 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자연은 넓은 의미로 우주로의 공간 에서의 스스로 그러함을 표현 하는것 이며 작은 人体에서 모든 삼라만상의 현상이 일어나므로 소우주 라 하여 왔다.

인간은 자연이 지닌 의미의 일부 혹은 전부가 될수 있다. 생물체가 살아 존재 할수있게 하는 조건은 風度 , 濕度 , 溫度라는 세 가지 뿐이다. 바람이 강할 때 는 태풍이 되어 작용 하고,바람이 약할 때 는 무풍 이라 하여 아무런 움직임 이다. 작용이 없는 정체의 상태인 것이다. 습도가 높을때 는 비가 많이 내리고 바닷물이나 강물이 넘치고 구름이 짙게 끼면서 물(습기) 성격이 지배하는 상태가 된다. 습도가 낮고 없을수록 건조가 심해진다.

모든 만물이 말라가고 갈라지고 뻣뻣해지고 윤기를 상실해 간다.

온도가 높을수록 熱에 타버린다. 더위가 심할수록 모든 생명체가 더위를 먹고서 기력을 상실해 간다. 온도가 낮아지고 차가운 얼음같이 심하게는 빙하의 세계 속에서 처럼 생명체의 존재가 어려워진다.

인간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작용한다. 바람이 강할 때 나뭇가지가 부러지듯이 인체의 팔다리도 부러진듯 중풍에 걸려 팔다리를 사용하기 어렵게 되고 바람이 약해지어 무풍 의 상태로 가면 인체의 순환이 정체되고 혈관에도 폐색이나 혈액순환장애로 몸이 저리고 습도가 높아지면 몸이 물러지고 땀이 많으며, 비만이 오거나 종기가 나고 염증이 생긴다. 습도가 낮아져 건조가 심해지면 피부의 건조증이 심하게 나오며 체중이 줄어들면서 말라 간다. 인체 내부의 액체 성분이 타액, 정액, 혈액의 내용물로 점점 줄어가는 현상이 동반되며 변비도 심해질수 있다.

온도가 높아지면 고열로 열성질환이나, 고혈압, 두통, 눈과 얼굴이 붉어지고 심하면 출혈도 온다. 온도가 낮아지어 冷기가 심해지면 손발이 차지고 심하면 동상에 이른다.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고 찬것을 싫어하며 발열이 동반 되기도 한다.

자연에서의 風度 , 濕度 , 溫度 는 인체에 생리적 활력과 존재의 기본이 됨과 동시에 종말로 가게하는 병리적 현상이 도래되는 무서운 요소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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