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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병의 자가진단법은?|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2.06.04 조회896

화병의 원인은 외부로부터 받은 충격을 바로 표현을 하거나 아니면 이해를 하여 풀어버려야 하는데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 가슴에 쌓아두면 이것이 점점 쌓여서 화병으로 변한다.

"화병의 원인을 고부갈등이나 배우자 외도로만 국한 시키는 경향이 있으나 꼭 그러한 이유 뿐 아니라 가족들이 모르는 다른 문제로 인한 원인도 화병이 될 수 있다.“

배우자와의 갈등, 시댁 식구들과의 갈등, 과도한 업무, 사업실패, 자녀의 비행이나 시험낙방, 자신의 오랜 지병, 가족의 갑작스러운 사망, 교통체증, 정치의 불만족감, 날마다 치솟는 물가, 집세의 폭등 등 화병의 원인은 다양하다.

문제는 이러한 외부적인 원인이 심장에 울체를 만들고 감정의 기복을 만들며 또한 신체적인 질환을 만들기에 몸져 자리에 눕게 되며 만사가 귀찮아지게 되는 증상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1. 울화가 치민다.(사소한 일에도 짜증과 신경질이 난다)

2. 가슴이 두근 거린다.

3. 깜짝깜짝 잘 놀란다.

4.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5. 머리가 아프다.

6. 잠이 잘 안 온다.

7. 항상 피로하다.

8. 만사가 귀찮다.

9. 불안하다.

10. 신경이 예민하다.

위 항목에서 5개 이상 해당이 된다면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며 부수적인 증상을 통한 자세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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