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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질환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2.04.10 조회679

매년 간질환 유병율및 사망률이 세계적으로도 1위를 달리는 우리의현실이다.

간경화나 간암으로 전이되는 가능성이 매우높은 간염보균자가 세계에서 1위를 달리니 간암이나 간경화의 사망 빈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더불어 간질환에 대한 의학적 진단이 내려지지 않는데도 한방적인 맥진소견으로는 95%이상이 간에대한 장애가 발견된다.

즉,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간에 문제가 있다고 간주 할 수 있다.

만성피로, 눈피로, 소화기 장애, 항강증에 두통, 생리장애, 오십견, 요각통 등을 동반한다.

이들의 증상은 간기능을 회복시키면 대부분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즉, 간에서 문제가 있어서 시간이 흐르면서 복합적인 양상을 보이는 것이다. 간염 바이러스가 있는 경우 한약을 투여하면 자각증상이 쉽게 호전되고 나아가 바이러스는 마이너스를 보인다. 간내에 악성종양은 아니지만 조그마한 종기들이 동반될경우도 많다.

알콜성및, 지방간은 흔한경우다.

이들도역시 한약에 의한 소간해독시키면 쉽게 건강한 간으로 회복된다. 흔히 한약을 먹으면 간이 독이올라 더욱 나빠진다고 환자들은 말한다. 물론 한의학적 지식이 전무한 타 의료인들의 용감한 독설에 의해서 이런결과가 온것을 알아야 한다.

순수 자연 생약 이며 독성이 없으며 소도지제 및 간장 경락으로 통하는 한약재들로 처방하면 너무좋은 효과를 짧은 시간의 치료에 벌써 느낄수 있다.

양방적으로 말기 간경화 환자는 3개월도 못산다고 진단받고 생의 포기상태에서 한의원에 오는 경우가 있었다.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결과에 참담한 심정으로 지푸라기라도 잡아 보려는 마지막 희망으로 찾아오는 것이 양의사의 말 때문에 한약한번 먹어보지 못하고 양방적 진료에 의존 하다가 죽기 직전에야 찾아오는것이다. 완치의 결과를 맞았다. 그환자의 부인은 강조한다.. 선생님의 지시대로 하여 완치 했다고, 완치진단을 내린 의사에게는 한약을 먹었다는 말은 한마디도 못했다고 한다. 혹시 엉뚱한 말을 할까싶어... 흔히 간이 나쁜 경우 불행한 일이다. 치료 방법도 없는 의료기관에서 한약은 간을 나쁘게 하는 독이라는 소릴 들으며 한방에 올수 없는 환자들... 그들이 한약을 먹고 건강을 쉽게 찾아가는데 다수의 횡포랄까? 소수의 결과를 갖고서 무수한 다수에게 한약으로 만이 간질환을 제대로 치료할수 있음을 알리기가 어렵다. 간염질환도 쉽게 완치되는 한약을 많은 국민들이 알아 주어 간질환 세계1위의 오명이 하루빨리 사라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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