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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전 자 검 사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2.04.10 조회1829

저희 한의원은 유전자 검사 의료기관으로 등록 하였습니다.

개인의 식별 특정한 질병 또는 소인(素因)외 검사를 통하여 건강과 삶의질 향상에 도 움이 되리라 확신 합니다.

유전자 검사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 형질을 알아보는 것으로 유전적 질환뿐 아니라 혈액ㆍ천식ㆍ정신ㆍ순환기ㆍ비만ㆍ치매질환까지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유전자 검사의 목적은 유전적인 성향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예측 가능한 질환을 미리 예방하는데있습니다.

그러므로 유전자 검사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예방하고자 하는 예방적인 활동이라 하겠습니다.



◀ 임상학적 유전자 소개 ▶



(1) 체력 관련 유전자 (ACE gene)

강력한 혈관수축, 호르몬분비 및 여러 생리 작용에 관여하는 ACE 유전자의 유전형을 판별함으로써 검사자의 타고난 체력을 가늠하고 심장 질환이나 심장병의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또한 이 유전자는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등과도 관련 있음이 보고되고 있어 종합적인 건강유지를 위한 검사입니다.



(2) 비만 관련 유전자 (ADRβ3, UCP-1 gene)

비만의 원인은 에너지 섭취량과 소비량의 불균형 때문입니다.

비만은 환경적인 인자, 즉 많은 양의 음식섭취, 운동부족 등과 유전적인 인자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이러한 비만의 유전적 소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체내 열생성과 지방분해에 관계되는 ADRB3과 UCP-1 유전자의 형태를 검사하여 비만의 가능성을 예측합니다.



(3) 알츠하이머성 치매 관련 유전자 (ApoE gene)

치매의 가장 중요한 원인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이라는 노인성 치매 질환은 아직까지 그 발병원인이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지만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츠하이머성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단백질 유전자(Apolipoprotein E)의 다형성을 비교하여 치매에 걸릴 가능성의 여부를 미리 예측하고 이를 토대로 노인성 치매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검사입니다.



(4) 탐구성 관련 유전자 (DRD4 48bp, DRD4 521 gene)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 수용체의 특정부위의 반복 회수가 증가하면 할수록 도파민과 수용체의 결합력 이 떨어지므로 더 많은 도파민을 갈구하게 되고 이런 현상이 탐색 추구성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를 근거로 후천적인 성격 기질과 함께 선천적인 유전적 성향을 동시에 파악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 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중독성 관련 유전자 (DRD4 TaqI A, DRD4 TaqI B gene)

도파민과 수용체의 이상은 신경간 흥분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이에 따른 쾌락 회로의 활동이 둔해 지고 더 많은 자극을 필요로 하게 되어 중독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 검사는 조기에 자신의 유전적인 중독성향을 알아 외부 자극(마약, 인터넷, 도박,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생활 습관을 조절,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6)알코올 관련 유전자 (ALDH2 gene)

알코올 분해 관련 유전자 분석의 목적은 음주 문화의 독특함으로 인한 한국인의 음주습관 및 알코올관련 질환에 관한 유전적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유전자의 변이와 각개인의 알코올 분해기전의 차이를 규명하여 예방 의학적인 차원으로 적극 활용하는데 검사의 의의가 있습니다.



(7) 고지혈증 관련 유전자 (LPL PvuⅡ, LPL HindⅢ gene)

유전적 변이로 나타낼 수 있는 고지혈증과 체내 에너지 대사의 영향과 간련된 단백질인 LPL 유전자의 다형성을 조사하여 이에 따른 고지혈증 발병 확률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로써 동맥 경화나 비만등의 성인병 예방 차원으로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8) 골다공증 관련 유전자 (ER, VDR gene)

에스트로젠은 우리 몸 속의 뼈를 유지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폐경으로 인한 에스트로젠의 결핍은 골밀도 감소를 유발하고 골자골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러한 에스트로젠을 만드는 유전자와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 수용체 유전자의 이상 유무를 검사함으로써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지를 사전에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9) 천식 관련 유전자 (IL-4, ARβ2 gene )

IL-4는 천식에 관여하는 염증 반응 분비 물질로 천식 유발과 아토피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ARβ2는 천식의 여러 유형 중에 교감 신경 수용체의 수축과 확장의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기관지 천식에 작용하는 유전자로 이 두 유전자의 유전형을 동시에 알아봄으로써 천식 발생 가능성을 예측, 예방하고 이와 관련된 각종 알레르기로부터 자신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10) 강직성 척추염 관련 유전자 (HLA B27 gene )

부모가 HLA -B27유전자를 갖고 있다면 HLA -B27 유전자가 아이에게 전달될 수 있으며 이는 척추염을 유발할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양성인 사람도 발병하지 않고 지내는 경우다 있으므로 이 검사는 척추염이 의심되는 환자나 특수한 경우 시행하는 것이 보통의 사례입니다.



(11) 비정상적 성장 관련 유전자 (Phog/Shox gene )

저(底)신장을 나타내는 Phog/Shox 유전자는 터너증후군 이라는 유전질환에 걸린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이 유전병의 가장 큰 특징중의 하나가 보통 사람들보다 키가 훨씬 작은 것입니다. 이유전병은 아주 드문 유전병이나 그 증상은 매우 심각하며 터너증후군 같은 유전병을 진단하는데 있어서는 매우 유용한 표지 유전자입니다.



(12) 고혈압 관련 유전자 (DRD1, AGT gene)

Angiotensinogen은 2의 전구체이며 혈압과 심혈관계 비대와 관련된 growthfactor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Dopamine은 특이적인 dopamine receptor(DRD1)를 통하여 sodium excretion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로 이 두 유전자의 유전형을 동시에 알아봄으로써 고혈압 발생 가능성을 예측, 예방 하고 이와 관련된 각종 유발물질로부터 자신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13) 당뇨병 관련 유전자 (IRS-2, FABP2 gene)

FABP2는 지방산의 흡수, 세포 내 지방산의 운반 및 대사에 관여하는 것으로 아려져 있으며 IRS-1의 소실은 성장의 지연과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며 췌장 B세포에서의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유전자 이 두 유전자의 유전형을 동시에 알아봄으로써 당뇨 발생 가능성을 예측, 예방하고 이와 관련된 각종 유발물질로부터 자신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14) 우울증 관련 유전자 (G-protein β3 subunit gene)

유전적 변이로 나타날 수 있는 우울증과 이온체널의 영향과 관련된 단백질인 protein 유전자의 다형성을 조사하여 우울, 불안, 초조, 흥분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우울증의 발병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로써 예방 차원으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15) 폐암 관련 유전자 (CYP1A1, GSTM1 gene)

폐암의 대부분은 흡연과 관련된 금연은 가장 중요한 폐암의 예방법입니다. 특히 폐암의 발병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이 흡연을 하면 폐암의 위험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므로 반드시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또 균형 잡힌 식이요법도 암의 예방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며 비타민 A, C, E가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용성(비타민 A, E)은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소화에 지장이 없는 한 모든 음식물을 골고루 섭취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는 것이 폐암 예방의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16) 자궁경부암 관련 유전자 (HPV(Human Papillomavirus, P53 gene)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영양 및 스트레스의 감소로 신체면역기능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흡연 등의 환경적 위험요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조기 성생활은 바람직하지 못하므로 해부학적, 생리학적으로 성숙되는 시기인 약 18세까지는 성생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 및 파트너의 성병은 즉시 치료해야 되며 깨끗한 성생활 위생을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가족력이나 고위험인자를 지닌 여성은 물론 성생활을 시작한 일반 여성들도 철저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자궁경부암을 조기진단할 경우 100%의 완치율이 보장되므로 정기검진에 충실해야 하며 성인 여성이라면 적어도 1년에 한번씩 아무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자궁세포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한 예방법이 될 것입니다.



(17) 유방암 관련 유전자 (BRCA1, BRCA2 gene)

-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한다.

- 총 칼로리 중 지방에 의한 것은 30% 이하로 섭취한다.

- 지방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식품, 발효우유, 과일 또는 야채를 많이 먹는다.

- 콩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좋다.

-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을 1일 권장량만큼 섭취한다.

- 동물성 지방을 피한다.

- 술을 끊거나 줄인다.



(18) 대장암 관련 유전자 (CYP2E1, hMLH1 gene)

대장암은 정상 대장 세포가 여러 단계의 변화를 거쳐 암으로 발전하여 발생하는 것입니다. 즉 대장암의 발생과정은 양성종양인 용종의 단계를 거쳐 대장암으로 진행됩니다. 용종이란 그 생김새가 마치 사슴의 뿔 같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으로 이러한 양성 종양이 대장암으로 발전하는 데에는 5년에서 10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이들 양성 종양을 내시경으로 제거해 주면 대장암이 저희 한의원은 유전자 검사 의료기관으로 등록 하였습니다.

개인의 식별 특정한 질병 또는 소인(素因)외 검사를 통하여 건강과 삶의질 향상에 도 움이 되리라 확신 합니다.

유전자 검사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 형질을 알아보는 것으로 유전적 질환뿐 아니라 혈액ㆍ천식ㆍ정신ㆍ순환기ㆍ비만ㆍ치매질환까지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유전자 검사의 목적은 유전적인 성향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예측 가능한 질환을 미리 예방하는데있습니다.

그러므로 유전자 검사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예방하고자 하는 예방적인 활동이라 하겠습니다.



◀ 임상학적 유전자 소개 ▶



(1) 체력 관련 유전자 (ACE gene)

강력한 혈관수축, 호르몬분비 및 여러 생리 작용에 관여하는 ACE 유전자의 유전형을 판별함으로써 검사자의 타고난 체력을 가늠하고 심장 질환이나 심장병의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또한 이 유전자는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등과도 관련 있음이 보고되고 있어 종합적인 건강유지를 위한 검사입니다.



(2) 비만 관련 유전자 (ADRβ3, UCP-1 gene)

비만의 원인은 에너지 섭취량과 소비량의 불균형 때문입니다.

비만은 환경적인 인자, 즉 많은 양의 음식섭취, 운동부족 등과 유전적인 인자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이러한 비만의 유전적 소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체내 열생성과 지방분해에 관계되는 ADRB3과 UCP-1 유전자의 형태를 검사하여 비만의 가능성을 예측합니다.



(3) 알츠하이머성 치매 관련 유전자 (ApoE gene)

치매의 가장 중요한 원인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이라는 노인성 치매 질환은 아직까지 그 발병원인이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지만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츠하이머성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단백질 유전자(Apolipoprotein E)의 다형성을 비교하여 치매에 걸릴 가능성의 여부를 미리 예측하고 이를 토대로 노인성 치매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검사입니다.



(4) 탐구성 관련 유전자 (DRD4 48bp, DRD4 521 gene)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 수용체의 특정부위의 반복 회수가 증가하면 할수록 도파민과 수용체의 결합력 이 떨어지므로 더 많은 도파민을 갈구하게 되고 이런 현상이 탐색 추구성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를 근거로 후천적인 성격 기질과 함께 선천적인 유전적 성향을 동시에 파악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 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중독성 관련 유전자 (DRD4 TaqI A, DRD4 TaqI B gene)

도파민과 수용체의 이상은 신경간 흥분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이에 따른 쾌락 회로의 활동이 둔해 지고 더 많은 자극을 필요로 하게 되어 중독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 검사는 조기에 자신의 유전적인 중독성향을 알아 외부 자극(마약, 인터넷, 도박,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생활 습관을 조절,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6)알코올 관련 유전자 (ALDH2 gene)

알코올 분해 관련 유전자 분석의 목적은 음주 문화의 독특함으로 인한 한국인의 음주습관 및 알코올관련 질환에 관한 유전적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유전자의 변이와 각개인의 알코올 분해기전의 차이를 규명하여 예방 의학적인 차원으로 적극 활용하는데 검사의 의의가 있습니다.



(7) 고지혈증 관련 유전자 (LPL PvuⅡ, LPL HindⅢ gene)

유전적 변이로 나타낼 수 있는 고지혈증과 체내 에너지 대사의 영향과 간련된 단백질인 LPL 유전자의 다형성을 조사하여 이에 따른 고지혈증 발병 확률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로써 동맥 경화나 비만등의 성인병 예방 차원으로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8) 골다공증 관련 유전자 (ER, VDR gene)

에스트로젠은 우리 몸 속의 뼈를 유지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폐경으로 인한 에스트로젠의 결핍은 골밀도 감소를 유발하고 골자골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러한 에스트로젠을 만드는 유전자와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 수용체 유전자의 이상 유무를 검사함으로써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지를 사전에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9) 천식 관련 유전자 (IL-4, ARβ2 gene )

IL-4는 천식에 관여하는 염증 반응 분비 물질로 천식 유발과 아토피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ARβ2는 천식의 여러 유형 중에 교감 신경 수용체의 수축과 확장의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기관지 천식에 작용하는 유전자로 이 두 유전자의 유전형을 동시에 알아봄으로써 천식 발생 가능성을 예측, 예방하고 이와 관련된 각종 알레르기로부터 자신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10) 강직성 척추염 관련 유전자 (HLA B27 gene )

부모가 HLA -B27유전자를 갖고 있다면 HLA -B27 유전자가 아이에게 전달될 수 있으며 이는 척추염을 유발할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양성인 사람도 발병하지 않고 지내는 경우다 있으므로 이 검사는 척추염이 의심되는 환자나 특수한 경우 시행하는 것이 보통의 사례입니다.



(11) 비정상적 성장 관련 유전자 (Phog/Shox gene )

저(底)신장을 나타내는 Phog/Shox 유전자는 터너증후군 이라는 유전질환에 걸린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이 유전병의 가장 큰 특징중의 하나가 보통 사람들보다 키가 훨씬 작은 것입니다. 이유전병은 아주 드문 유전병이나 그 증상은 매우 심각하며 터너증후군 같은 유전병을 진단하는데 있어서는 매우 유용한 표지 유전자입니다.



(12) 고혈압 관련 유전자 (DRD1, AGT gene)

Angiotensinogen은 2의 전구체이며 혈압과 심혈관계 비대와 관련된 growthfactor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Dopamine은 특이적인 dopamine receptor(DRD1)를 통하여 sodium excretion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로 이 두 유전자의 유전형을 동시에 알아봄으로써 고혈압 발생 가능성을 예측, 예방 하고 이와 관련된 각종 유발물질로부터 자신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13) 당뇨병 관련 유전자 (IRS-2, FABP2 gene)

FABP2는 지방산의 흡수, 세포 내 지방산의 운반 및 대사에 관여하는 것으로 아려져 있으며 IRS-1의 소실은 성장의 지연과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며 췌장 B세포에서의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유전자 이 두 유전자의 유전형을 동시에 알아봄으로써 당뇨 발생 가능성을 예측, 예방하고 이와 관련된 각종 유발물질로부터 자신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14) 우울증 관련 유전자 (G-protein β3 subunit gene)

유전적 변이로 나타날 수 있는 우울증과 이온체널의 영향과 관련된 단백질인 protein 유전자의 다형성을 조사하여 우울, 불안, 초조, 흥분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우울증의 발병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로써 예방 차원으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15) 폐암 관련 유전자 (CYP1A1, GSTM1 gene)

폐암의 대부분은 흡연과 관련된 금연은 가장 중요한 폐암의 예방법입니다. 특히 폐암의 발병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이 흡연을 하면 폐암의 위험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므로 반드시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또 균형 잡힌 식이요법도 암의 예방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며 비타민 A, C, E가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용성(비타민 A, E)은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소화에 지장이 없는 한 모든 음식물을 골고루 섭취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는 것이 폐암 예방의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16) 자궁경부암 관련 유전자 (HPV(Human Papillomavirus, P53 gene)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영양 및 스트레스의 감소로 신체면역기능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흡연 등의 환경적 위험요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조기 성생활은 바람직하지 못하므로 해부학적, 생리학적으로 성숙되는 시기인 약 18세까지는 성생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 및 파트너의 성병은 즉시 치료해야 되며 깨끗한 성생활 위생을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가족력이나 고위험인자를 지닌 여성은 물론 성생활을 시작한 일반 여성들도 철저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자궁경부암을 조기진단할 경우 100%의 완치율이 보장되므로 정기검진에 충실해야 하며 성인 여성이라면 적어도 1년에 한번씩 아무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자궁세포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한 예방법이 될 것입니다.



(17) 유방암 관련 유전자 (BRCA1, BRCA2 gene)

-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한다.

- 총 칼로리 중 지방에 의한 것은 30% 이하로 섭취한다.

- 지방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식품, 발효우유, 과일 또는 야채를 많이 먹는다.

- 콩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좋다.

-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을 1일 권장량만큼 섭취한다.

- 동물성 지방을 피한다.

- 술을 끊거나 줄인다.



(18) 대장암 관련 유전자 (CYP2E1, hMLH1 gene)

대장암은 정상 대장 세포가 여러 단계의 변화를 거쳐 암으로 발전하여 발생하는 것입니다. 즉 대장암의 발생과정은 양성종양인 용종의 단계를 거쳐 대장암으로 진행됩니다. 용종이란 그 생김새가 마치 사슴의 뿔 같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으로 이러한 양성 종양이 대장암으로 발전하는 데에는 5년에서 10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이들 양성 종양을 내시경으로 제거해 주면 대장암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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