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을 처음 느낀 건 3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증상이 심하게 된 지는 1년 정도 됐습니다.
이명은 치료가 어렵고 돈도 많이 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방치했는데
점점 심해져서 지금은 하루 종일 삐 소리를 달고 살고 있습니다.
광고에 나오는 이명약도 먹어 봤는데 효과가 없었어요.
그러다 회사 동료 소개로 오대경희한의원을 알게 되어 치료 중입니다.
한약 먹구요, 침이랑 뜸도 받고 있어요.
증상이 생겼을 때 빨리 오면 치료기간이 짧아지는데 전 해 묵은 이명이라 치료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네요. 일찍 올 걸 그랬어요.
한약은 보험이 안 되고 침이랑 뜸은 보험이 되네요. 오시려는 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