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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치료 후기입니다 (이명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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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영호 | 등록일 | 2023.03.14 | 조회 |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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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이명 치료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3개월의 치료로 끝나고 그동안 재발이 없었기에 다행으로 생각하고 잊고 살았습니다 가끔씩 주변 사람들이 이명을 호소하는 것을 보고는 저의 경우를 설명하고 오대경희 한의원을 추천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너무오래된 기억이라 언제인지도 정확히 모르지만 당시 공군 부대에서 직업 군인으로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삐~하는 귀속 소리가 비행기 소음으로 인한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몇 개월 지속이 되면서 많이 당황하고 일반 이비인후과에 가서 검사도 받아 보았으나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잠자는 것은 물론 일상 생활에도 많은 지장을 초래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신문에서 오대경희한의원 소개를 보게 되었고 한방으로 원인을 찾아 치료한다고 하여 충남 서산에서 당시에는 서울 어떤 백화점 뒤에 있던 한의원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사전 통화을 하고는 갔으나 원장님께서 음력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간들을 물어보시고 진맥을 하고 사람의 체질 체형에 관하여 설명하면서 소양인 체질로 현재 기가 약하여 이명이 발생한 것이므로 기를 보하고 원기를 보충하면 좋아 질 것이며 대략 1개월이면 증세가 호전되기 시작하고 2~3개월이면 회복 될 것 이라는 당시는 믿기 어려운 말씀을 들으면서 귀 쪽에 침치료 후 집으로 와 택배 된 약을 복용하였고 침 치료는 약이 떨어 졌을 때 2번 인가 한 기억이 나며 약 복용 1개월이 지나면서 서서히 증세가 호전되기 시작하였고 2개월 복용 후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어 더 이상 병원은 가지 않게 되었고 약도 복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은 있었으나 찾아뵙고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최근에 같이 일하는 선배가 이명으로 고생 한다기에 적극 추천하면서 연락처를 찾아보니 용인으로 이사 하셨 다기에 전화로 인사 한번 드렸습니다. 제가 처음 갈때는 50대 초반 이었는데 지금은 60대 중반 입니다. 혹여 이 글을 보시고 이명으로 고통 받으시는 분들이 저의 경우와 같이 진료를 받아보시고 고통에서 해방 되시길 소원합니다 원장님 많이 감사드립니다. 지방에 살다보니 갈길없습니다 언젠가 찾아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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