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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이명 후기 올립니다
작성자김지영 등록일2022.02.24 조회546



어머니 이명 후기 올립니다
항상 알 수 없는 소리로 예민하셨었는데, 이제는 많이 나으셔서 예민하신 것도 줄으셨어요.


친필 글이 읽기 어려워 그대로 옮게 올립니다.


극심한 쓰트레스로 몸과마음이 지친 상태에서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이명" 다른 식구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층간소음에도
힘들어할만큼 귀가 예민했기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귀속에서 바람소리가 나고, 그소리가 싫어 다른 쪽으로 돌아누우면 귀속에서 무언가
굴러다니고, 큰소리가 나면 귀근처부위가 찌릿찌릿 울리고, 어느 병이든 힘들지 않은 건 없겠지만,
다시 떠올리기 심히 괴로운 증상이었습니다.


어디로 가야 고칠수 있을까 이병원 저병원 다녀보고, 주위사람들에게 정보를 구해보기도
했지만전혀 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구토와 어지럼증을 수반하는 응급상황이 나타나는 이석증은 의외로 쉽게 치료된
경우가 더러 있던데, 이와 달리 이명은 의외로 못고치고 함께 지내는 사람들이 많아 절망하기도
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아무 증상이 없지만 환자 본인은 힘들고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난치병이 바로 이명입니다. 심지어 한 원장님이 "그냥 살어~
나도 이명 있어~" 하시는 말씀에 '아 ! 양방으로는 안되겠구나 !! 시간이 더
흐르기전에 한방으로 해봐야겠다' 하고 인터넸을 뒤지기 시작 했습니다.


눈에 확 들어온 오대경희한의원.
기존에 3대 한의원은 여러 봤지만 5대라니 ! 대단하다고 느꼈고,
대를 이어 전수된 비법이 나를 낫게 해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찾은 오대경희한의원에서 문성훈 원장님의 진료를 받고, 하시는 말씀을 따라 치료에
전념하였습니다.


시간나는대로 한의원에 와서 침맞고 약도 정성껏 열심히 먹었습니다.


그결과 0년이 지난 지금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기회에 원장님께 그동안 표현하지 못한
무한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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