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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증상 극복? 신체내부 건강 문제에 달려있어
작성자오대경희한의원 등록일2018.04.12 조회1055

이명증상 극복? 신체내부 건강 문제에 달려있어



이명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이상 증상 중 대표적인 질환이다. 또 시끄러운 환경의 영향을 받아 나타난다. 도심 소음과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이명 증상이 심해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도심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이어폰을 꽂는 습관은 귀를 혹사시키는 행위이며 이명은 물론 난청을 앞당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삐~하는 전자음소리 바람소리 매미소리 종소리 등의 증상이 느껴지기에 심적으로 불안해질 수 있다. 이를 장기간 방치할 경우 난청이 찾아올 수 있기에 가볍게 봐선 안 되는 질환이라 할 수 있다.



즉 이명은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늦어질수록 문제가 생긴다. 순간적으로 이명과 동시 발생하는 난청 증상인 돌발성난청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지속시킬 경우 서서히 들리지 않는 노인성 난청증상을 앞당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 감각신경에 문제가 생겨 어지럼증, 두통, 머리무거움 등 합병증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이명은 위에서 언급한 도시소음과 이어폰소음 등의 환경적인 영향을 쉽게 받는데, 그 이유는 신체내부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이다.



오대경희한의원 원장 문성훈 한의학 박사는 “이명은 전신질환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한다. 귀를 관장하는 신장이 약해지고 간장의 화기가 과도해진 상태일 경우 시끄러운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머리에 상열감이 과도하게 몰려 이명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신체 내부 장기가 튼튼하고 건강한 체질인 경우엔 시끄러운 환경에 노출이 되도 이명이 쉽게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과 동일한 설명이다. 정기가 약해진 상태에서 시끄러운 환경과 같은 외부의 위험요소에 노출될 경우에 이명이 발생되는 과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이명은 젊은 층 에게도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이어폰 청취 등으로 귀속을 혹사시키는 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의 영향이 크다 할 수 있다.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오장육부가 튼튼하지 못하기 때문에 환경적 영향을 쉽게 받는 것이다.



문성훈 원장은 “오장육부의 기능을 회복시켜 머리와 귀의 열을 자연스럽게 내리는데 이명치료방법의 목적을 둔다. 즉, 한약으로 신장의 정기와 인체 면역 기능을 도와주고 머리와 귀로 올라가는 혈행을 원활하게 한다. 신체전반의 건강상태와 면역기능을 강화하기에 몸 스스로가 자연스럽게 증상을 이겨낼 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침과 약침요법으로 귀의 경락을 자극해 순환을 촉진하고 귀의 청신경 등을 안정시켜 귀 주변으로 이어진 혈행을 촉진하면 이명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오대경희한의원 측에 따르면 꾸준한 침구치료는 이명 증상 개선에 큰 보탬이 된다.



태어날 때부터 장부기능이 약한 사람이 있고 후천적으로 약해진 사람이 있다. 이러한 개인상태 등을 정확히 고려해야 하고 이명의 다양한 원인(큰 병을 앓은 후, 스트레스, 정신적 충격, 만성피로 등)에 따라 접근을 달리해야 하기에 이명치료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지닌 의료진을 통해 정확한 상담이 우선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좋다. 



평소 자신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되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적극적인 자세로 건강관리를 해야 만 불편하고 괴로운 생활에서 벗어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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