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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이명치료로 ‘귀울림 지속 후 난청’ 공식 깨야
작성자오대경희한의원 등록일2019.04.17 조회523

빠른 이명치료로 ‘귀울림 지속 후 난청’ 공식 깨야 



“귀에서 삐소리 때문에 너무 신경이 쓰여요” “돌발성난청이 나타날때도 있어요” “난청환자 대부분 이명 먼저 시작 후 난청이 왔다고 해서 충격이 커요” 이명을 겪는 사람들의 하소연이다. 



귀울음이나 귀울림이라고 불리는 이명은 큰소리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약물, 귀의 감염, 음식 알레르기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로도 영향을 크게 주고 있다. 젊은 층의 경우 스마트기기의 고출력 이어폰 사용의 영향으로 이명증상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명 증상은 잠시만 나타나도 집중력에 문제가 생기고 신경이 날카로워질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진 경우 돌발성난청도 겪을 수 있고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청력에 문제가 생겨 잘 들리지 않는 난청증상을 빠르게 얻게 될 수 있다. 마치 공식처럼 심한 이명증상 방치는 곧 난청을 앞당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이명증상은 방치하면 안 될 일이고 적극적인 치료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의학에서는 이명을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고 효과적인 진단과 원인에 맞는 치료에 집중한다.



용인수지 성복역 오대경희한의원 원장 문성훈 한의학 박사는 “한의학에서 이명은 실증과 허증으로 나눌 수 있다. 이를 좀 더 세분화 하자면 실증은 풍열이나 간담화, 담화, 어혈로 인해 나타나고 허증은 간신휴손, 비위기허 등이 문제가 되어 이명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몸을 혹사시키거나 신체노화로 인해 오장육부의 기능이 약해져 이명이 발생하기도 한다. 신장 기능이 약해져 이명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신장은 귀와 관련이 많은 장기로 신장을 통해 귀에 적절한 기혈 공급이 어려워진다면 시끄러운 환경을 극복 못하고 쉽게 이명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의학에서 치료를 위한 이명 원인 진단 방법으로는 체열진단, 한의학적 진단 방법 등이 사용될 수 있다. 신체 내 열의 흐름을 진단하면 몸의 이상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며, 문진과 맥진으로 병력이나 식습관과 이명 원인 파악이 가능하다.



원인이 밝혀진 후에는 이명 원인 치료가 가능하다. 이명은 원인 치료가 실시되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문 원장에 따르면 이명 치료를 위한 한약처방은 몸의 상태를 파악해 증상의 원인에 따라 부작용이 없도록 정확히 처방돼야 하며 밝혀진 이명 원인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원인 해소와 증상해결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또한 한의학에서 뜸요법은 허약한 장부를 치료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침요법은 예풍 등의 혈자리에 쓰여 이명 증상의 발생이 줄고 소리의 크기가 감소되도록 해준다. 오대경희한의원 측에 따르면 개인에 따라 꾸준한 침치료만으로도 이명 증상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이러한 한방치료는 증상, 원인, 치료까지 이명에 대한 모든 부분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며 환자의 생활습관 개선에도 정확한 지침이 있어야 치료에 도움이 된다.




문 원장은 “이명증상이 심하면 삶의 질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해서는 안 된다. 난청을 막기 위해서도 정확한 원인 치료를 통하는 것이 좋고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적극적인 대처가 이뤄져야 한다. 이명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은 대부분 시끄러운 음악이나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몸 속 신장 등이 건강한 경우가 많다. 이명 증상이 발생된 상태라면 절대 무시하지 말고 원인을 찾아 치료에 임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07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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