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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열순환장애에 의한 수족냉증 치료, 원인 파악이 최우선
작성자오대경희한의원 등록일2017.03.23 조회879






[문화뉴스]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도 손발이 차가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수족냉증을 의심할 수 있다.

만약 수족냉증 증상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면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수족냉증 원인 파악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수족냉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 유명하다. 여성은 남성의 비해 체지방 비율이 높고

 정서적 긴장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이밖에 사춘기, 임신과 출산, 폐경 등으로 인해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이

심해질 수 있어 수족냉증이 더 자주 발생한다.


주로 체력저하, 빈혈, 저혈압, 자율신경이상 등에 의해 모세혈관의 수축과 수분 대사 장애 등이 열대사를

방해해 나타난다. 따라서 수족냉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열순환장애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

오대경희한의원 원장 문성훈 한의학박사는 "혈액순환은 혈관을 따라 돌아다니면서 온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고 신장을 통해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때 혈액순환이 잘 되지 못하면 열순환에도 문제가 발생해 수족냉증이 나타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은 여러 원인이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파악해 치료하는 것이

수족냉증을 해결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오대경희한의원 측에 따르면 수족냉증 원인,

즉 열순환장애를 유발하는 요인들은 섬세한 진단 과정을 통해 알아낼 수 있다.



한의학적으로 보면 인체의 양기가 모자란 것이 큰 문제다. 여성의 경우 한의 폐해가 많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편이다. 양기가 모자란 상태에서 차가운 기운이 침범하면, 양기를 더욱

손상시키게 되며 그 결과 오한, 발열, 두통 등도 심해지게 된다는 게 한의원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위장장애에 의한 체력 저하, 빈혈, 저혈압, 자율신경의 이상에 의한 모세혈관 수축현상인

레이노증후군, 골반 내 울혈, 대사장애, 혈관운동성 이상 등을 오래 앓았을 때도 역시 수족냉증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문 원장에 따르면 5대를 이어온 발전된 다양한 수족냉증 치료

프로그램을 활용해 천연약재만을 사용한 안전한 수족냉증 치료를 한다.



원인 진단 결과에 따라 처방되는 조열탕과 같은 한약은 수족냉증을 근본부터 치료하고

사암침법을 주로 쓰는 침법, 왕뜸 약침 봉침요법 등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사용되어

수족냉증 증상 완화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수족냉증 환자에게 필요한 생활지도도 필요하다.

운동법, 의류선택, 수면습관, 스트레스 관리 등에 도움을 얻어야 한다.



문 원장은 "여성들은 생리, 임신, 출산, 폐경 등 호르몬 변화가 급격해 혈관 수축과 혈액 및 열을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수족냉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속에서 유독 손발이 시린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정확한 원인 파악 후 원인 치료를 실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움말] 문성훈 (오대경희한의원 원장)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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