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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수면제 의존 피하고 불면증 원인 찾아 치료 나서야
작성자오대경희한의원 등록일2017.03.22 조회2346




‘수면제’는 수면을 유도하고 유지시키는 약물이다. 수면제는 그 작용에 따라

수면 도입에 쓰이는 것, 도중에 각성을 감소시키는 것, 수면시간을 연장시키는

것 등이 있다. 대부분 본질적으로는 마취제와 같은 중추억제작용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잠이 들고 유지 되는데 효과가 있지만 불면증이 나타나는 원인을

치료하지는 못한다.



이를 장기간 복용하게 된다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울한 기분이 들게 되는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고 심신의 기능저하와 중독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수면제의 내성이 생기게 되어 의존성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불면증이 나타났을 때 수면제에 의존하는 것보다 원인을 효과적으로

찾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오대경희한의원 원장 문성훈 한의학박사는 “한의학적 접근을 통해 불면증 원인을 찾고,

불면증 환자의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으로 숙면을 취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불면증 원인에 대해 문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불면증이 나타나는 원인을 크게

5가지로 보고 있다. 비장이나 심장의 기의 흐름이 방해되어 나타나는 사결불수,

과도한 성생활이나 음허로 인해 심장에 허열이 떠서 허번증이 오는 음허내열,

담이 심담의 경락에 저체되어 오는 담연울결, 과로나 큰 병, 산후에 출혈이

과도하여 기혈 등이 부족하여 심장이 약해져서 오는 영혈부족, 심장이나 담이

허한 상태에서 정신적인 충격이나 생각이 과도하면 오는 심담허겁이 그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이 5가지 원인은 모두 정신적인 원인이 육체적인 질병으로 연계되어 수면장애가

나타난다는 관점이다. 특히 음허내열의 경우가 흔한데, 환자마다 다를 수 있는

다양한 불면증 원인을 잘 파악해서 효과적인 치료를 진행한다면 불면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오대경희한의원 측에 따르면 원인에 따라 맞춤 처방되는 오대 온담탕과 같은

한약은 수면제를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반하, 죽여, 숙지황, 백복령,

맥문동 등의 천연약재를 한의학박사가 직접 선택하고 약으로 만들어 부작

우려가 적고, 효과를 믿을 수 있다는 것.


단순히 증상만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제어하기에 불면증 치료 후 재발 방지에

큰 도움이 되고 심장과 마음, 담을 치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충분한 불면증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문 원장은 “온담탕은 많은 불면증 환자들을 치료해온 한약으로, 안전성과 효과가 충분히

확인되었다.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잠에서 쉽게 깰 때, 잡생각이 많아 잘 수 없을 때

불면증 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 한약, 침구치료 등 의학적 접근으로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www.honam.co.kr/read.php3?aid=1490167145519777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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