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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만성 불면증', 숙면 방해하는 원인을 찾아야
작성자오대경희한의원 등록일2017.03.14 조회689




미국의 심리학자 매슬로는 인간의 욕구를 다섯 가지 단계로

분류했다. 이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생리적인 욕구라고

한다. 가장 낮은 단계의 욕구로 인간 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는

욕구이다. 이때 포함되는 것이 바로 수면이다. 생명을 유지하고

신체적은 균형을 유지하려고 하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기 때문

이다. 불면증은 이러한 기본적인 욕구의 충족을 방해하는 병이다.


불면증 환자는 짧고 단속적인 수면만 계속하게 되거나 잠을 자더

라고 얕은, 꿈을 많이 꾸는 수면 등을 취하게 되어 피로가 잘 해소

되지 않는다. 이처럼 수면의 양이나 질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환자

는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게 되면 사고가 날 확률 또한 현저하게

늘어난다. 만성 불면증은 두통과 소화불량, 짜증이 많아지고 신경

쇠약 증세까지 보일 수 있어 효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때 불면증은 기간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하루나 일주일 이내로

지속된다면 일시적인 불면증이라고 한다. 특히 낮 시간에 스트레

스를 심하게 받는다면 그날 밤에는 일시적 불면증이 나타날 확률

이 높다. 잠을 잘 못자는 증상이 3주 가량 지속되면 단기전 불면증

이라고 한다, 일시적 불면증이 해소되지 않거나 학업이나 업무

등의 심리적인 부담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때 나타난다.


문제는 만성불면증이다. 만성불면증 증상이 있다면 삶의 어느

하나 제대로 되지 않을 만큼 환자의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이와 관련 오대경희한의원 원장 문성훈 한의학박사는 “한 달 이상

잠을 잘 자지 못한다면 만성 불면증이라고 한다”며 “불면증으로

인해 만성피로가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같이 신체적인 증상과 우울증과 같은 정서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오대경희한의원 측에 따르면 오대를 잇는 한방 불면증치료법을

활용해 환자들의 안전한 만성 불면증 극복을 돕고 있다. 체열진단,

문진, 맥진 등을 통해 불면증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고 진단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맞춤 치료를 적용해야 개선에 도움이 된다. 오대

온담탕과 같은 처방을 통해 불면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

전신의 건강을 개선시키기 위한 치료가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건강한 마음과 함께 편하게 잠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심담허겁, 간양상항, 간기울결, 사려과다 등은 한의학적 관점

에서의 불면증 원인이다. 각각 예민한 성격, 분노와 스트레스,

우울증, 생각이 많은 증상 등을 뜻한다. 원인에 맞춘 한약 처방과

함께 침구치료 등으로 마음의 안정을 돕고 긴장을 해소시켜 치료

에 더 큰 보탬이 된다는 설명이다.


문 원장은 “한방 불면증 치료로 도움을 얻는 환자들이 많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전성이다. 천연약재만을 사용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안전하게 불면증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5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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