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 > 커뮤니티 > 보도자료
글보기
[디트뉴스24]만성 불면증 치료,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방법 필요
작성자오대경희한의원 등록일2017.04.27 조회733




하루의 피로를 풀고 다음 날의 에너지를 얻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잠. 그러나 많은 현대인들의 잠은 위협받고 있다. 특히 전체 인구의 3분의 1이 겪었거나 겪고 있는 불면증은 일상에서 흔하게 겪는 질환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또한 불면증 환자의 10% 정도는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십 년까지 만성 불면증으로 고통 받고 있어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자신에게 불면증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반드시 적극적인 불면증 치료에 나서야 할 것이다.

잠이 들기 어렵거나, 자는 도중 자주 깬다거나, 충분히 잤음에도 계속 졸리고 피곤한 경우 모두를 불면증이라 부른다. 오대경희한의원 원장 문성훈 한의학박사는 “보통 불면증이 생기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 동안만 괴로울 것으로 짐작한다. 그러나 낮 동안의 무기력, 기억력과 집중력 저하를 유발해 일상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다른 질환이나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고, 다른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며 적극적인 대처를 강조했다.

한의학에서는 불면증의 원인을 스트레스나 호르몬 변화, 노화, 지나치게 꼼꼼하고 생각을 많이 하는 성격 등에 의해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고 있다. 신체의 균형이 깨졌다는 것은 결국 오장육부의 허실, 한열의 편차가 심해졌다는 말. 따라서 신체 불균형을 해결해야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문 원장의 설명이다.

이처럼 불면증 치료는 단순히 잠을 오게 하는 약에 의존하기 보다는 정확한 불면증 원인을 찾아 안전하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대경희한의원 측에 따르면 불면증한약 치료는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원인에 따른 처방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검증된 한약재만을 사용해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불면증 극복이 가능하다.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문진, 맥진, 체열진단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발견된 불면증 원인에 따라 한약이 처방된다. 불면증한약 오대온담탕은 전신의 건강을 개선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여 잠이 잘 오는 상태로 만들어주는 한약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심과 담이 허하여 자주 놀라고 겁이 많으며, 꿈을 자주 꾸고, 속이 허전하면서 답답한 환자들에게 크게 도움이 된다. 문 원장에 따르면 신경증으로 피곤하고, 위장장애가 있을 때에도 관련 증상을 함께 해결해 주고 해당 한약은 5대를 걸쳐오며 효과와 안전성이 꾸준히 개선된 처방이다.

문 원장은 “높은 효과와 적은 부작용으로 불면증 극복방법이 되어주는 한약 복용과 함께 마음의 안정에 도움을 주는 뜸요법, 침요법을 병행하면 수면제 없이도 자연스럽게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뜸과 침치료는 정신적 긴장을 해소해 마음을 안정시키며, 몸 또한 편하게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5대째 불면증 한방치료를 진행해오면서 다양한 위험요소를 가진 불면증을 수면제 등 부작용 우려가 있는 치료방법으로 대처하는 환자들을 흔히 접하게 되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못한 방법이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의료진과 함께 불면증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안전하게 개선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42131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