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암] 불면증 쉽게 생각하지 말아야, 원인에 따른 치료 필요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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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대경희한의원 | 등록일 | 2017.04.11 | 조회 | 831 |
숙면을 방해하는 불면증 치료는 약물 치료와 비약물치료가 있다. 약물치료로 사용되는 수면제는 크게 수면 시작을 도와주는 약제와 유지를 도와주는 악제가 있어 증상에 맞게 처방받아야 한다.
이어 “신체의 균형이 깨졌다는 것은 결국 오장육부의 허실, 한열의 편차가 심해졌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을 찾아 신체 불균형을 해결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수면이 다시 찾아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불면증의 원인에 따른 한방치료는 부작용이 없고 오장육부가 좋아지기 때문에 신체가 건강해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정신적인 원인으로 나타나는 불면증의 치료도 가능하며 재발을 막기에 충분하다. 앞선 문 원장의 설명처럼 환자의 신체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오대경희한의원은 체열, 문진, 맥진 등을 통한 불면증 진단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을 통해 신체 내의 열 분포, 병력, 식습관, 맥의 흐름, 생활습관 등을 파악 가능하다. 원인 진단에 모두 필요한 과정이다. 불면증 치료는 진단 결과에 따라 한약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치료 방법으로 쓰이는 한약은 오대온담탕이다. 이는 파악된 불면증의 근본적인 원인, 환자의 체질 등에 따라 맞춤 처방되는 한약으로 전신의 건강을 개선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효과가 크다. 무엇보다 원인 해소를 위한 한약이기에 불면증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문 원장은 “한약과 더불어 5대를 이어온 노하우로 침구치료도 받아볼 수 있다. 왕뜸이나 뜸요법은 정신적 긴장을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 침요법 역시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실시된다.”며 “오랜 기간 계승, 발전된 한방치료를 통해 증상 및 수면제 복용의 악순환에서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 모든 것은 건강을 되찾기 위한 치료인 만큼 안전하고, 전신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는 불면증 치료방법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