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 > 커뮤니티 > 보도자료
글보기
이명증상 원인과 치료방법, 몸 속에서 찾아라!
작성자오대경희한의원 등록일2017.06.19 조회749

이명증상 원인과 치료방법, 몸 속에서 찾아라!



오랜 기간 방치할 정도로 쉽게 보는 경향이 있는 이명 증상. 하지만 길게 방치 할수록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어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동반되는 증상은 두통과 어지럼증이다. 이러한 신체적 증상과 함께 정체불명의 소리가 외부가 아닌 자신의 귀 내부에서 들려오기 때문에 불안감, 노이로제 등 정신적 문제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또 이명증상이 반복되면서 돌발성 난청이 나타나게 되고 노인성 난청도 남보다 빨리 찾아올 수 있다. 이렇듯 생활 전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이명치료는 미루지 않는 것이 좋다



이명은 특히 조용한 공간에 있을 때 크게 소리가 들려오고 다양한 유형의 증상들을 가지고 있다. 고음과 저음으로 나뉘면서 귀뚜라미, 매미와 같은 벌레 소리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삐’하는 금속성 기계 소리도 발생된다. 저음일 때는 바람소리가 들리거나 물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오대경희한의원 문성훈 원장(한의학박사)은 “이명은 많은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오랜 기간 이명 증상으로 인한 일상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는데 내 몸에 이상이 있는지 먼저 살펴야 하고 이명증상과 함께 동반되는 심각한 증상들도 막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의학에서는 이명을 단순한 귀만의 문제가 아닌 인체의 문제로 본다. 이명 원인은 몸의 내부에서 찾을 수 있다. 인체의 오장육부와 관련된 증상이다. 결국 약한 장기를 치료하고 귀 자체의 기혈 순환을 좋게 하여 증상을 없애는데 목적을 두어야 하는데 특히 ‘신장’이 약할 때 이명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크다. 신장의 귀를 주관하는 장부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물론 모든 이명원인을 한가지로 확신할 수는 없기 때문에 치료에 앞서 정확한 이명원인 파악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즉 체혈 흐름이 어떤지를 진단하는 체혈진단, 병력이나 식습관, 맥의 흐름 등을 파악하여 이명의 원인을 정확히 찾아야 한다.



오대경희한의원에 따르면 이명 치료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한약 처방이다. 정확한 진단 결과를 토대로 맞춤 처방되는 이명탕은 몸의 장부를 좋게 만들고 단순히 이명의 증상을 없애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한의원 측에 따르면 오대에 걸쳐 내려온 고유 처방으로 증상 재발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고유 침법은 귀의 혈 흐름을 바로 잡아 치료에 보탬이 되고 더 다양한 병증에 적용되도록 세분화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특히 이명의 치료에는 침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명의 원인이 되는 장부를 강하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는데 이때 한약처방과 더불어 침치료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



문 원장은 “생활관리와 함께하는 치료여야만이 보다 빠른 개선이 가능하다. 스트레스 누적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평소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야 한다. 귀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지나친 소음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도 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명 증상이 지속되고 난청 등의 불편함이 찾아오면 환자는 대인관계에도 큰 지장이 되고 심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적극적이고 현명한 대처로 이명 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146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