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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이]이명 증상 나타나면 치료방법 통해 몸 건강 살펴라!
작성자오대경희한의원 등록일2017.06.01 조회777

이명 증상 나타나면 치료방법 통해 몸 건강 살펴라!







한 번 의식하고 나면 계속 신경 쓰이는 이명. 소리가 또렷하게 들리기에 더욱 신경을 예민하게 하는 스트레스성 증상이라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불안감, 우울증, 노이로제 등과 같이 정신적 부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대부분 갑자기 귓속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로 여기고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이명을 계속 방치한다면 두통, 난청, 위장장애, 구토, 어지럼증 등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삑 소리, 매미소리, 웅웅대는 소리, 종소리 등과 같은 소리로 나타나는 이명 증상은 과도한 생활소음과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의 영향으로 이명 발병률이 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량도 많아지면서 이어폰을 꽂고 생활하는 시간도 증가해 젊은 층에서도 이명을 호소하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이명 치료 방법 등을 찾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이명원인에 대해 오대경희한의원 문성훈 원장은 "한의학에서 이명은 신장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본다. 오장육부의 정기를 저장하는 신장이 손상되면 정기가 허약해져 머리가 어지럽거나,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잘 듣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의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이명 원인을 없애는 근본적 치료 방법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5대에 걸쳐 이명환자의 몸 상태를 파악해온 오대경희한의원 측에 따르면 치료를 위해선 우선 정확한 진단이 이뤄져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명탕'을 처방해 증상을 치료한다. 




신장의 기운을 북돋아주고 근본적인 원인을 다스리는 처방이기에 귀에 울리는 소리가 점차적으로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침치료는 주로 예풍 등의 혈자리에 적용돼 이명 증상을 크게 줄일 수 있게 해주고 환약요법은 이명의 원인이 되는 장부를 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뜸요법을 이용한 치료 또한 오장육부 중 허약해진 부분을 보강하고 병이 있는 부분을 개선시켜 귀를 지나는 경락의 소통을 원활하게 돕는다는 것.




문 원장에 따르면 신장을 비롯한 오장육부가 약해지면 이명 발병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명의 증상이 보인다면 초기 치료를 통해 내 몸을 살펴봐야 한다. 또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이명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과도한 소음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 영양섭취를 통해 몸의 정기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300833/20170601/이명-증상-나타나면-치료방법-통해-몸-건강-살펴라.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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