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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극복위해 수면제는 금물, 증상원인 제거 우선돼야”
작성자오대경희한의원 등록일2017.09.25 조회630

“불면증 극복위해 수면제는 금물, 증상원인 제거 우선돼야”



눈이 감긴 채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인 잠은 단순히 쉬는 상태가 아니다. 낮 동안 활동하고 생각한 몸을 쉬게 해주는 귀중한 행위라 할 수 있다. 



잠을 통해 에너지를 보충해야 하는데 잠을 이루지 못하면 하루 종일 힘이 없고 제대로 된 생활을 할 수 없다. 또한 길지 않더라도 자는 시간 만큼은 숙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렇듯 잠을 방해하고 괴롭히는 증상을 불면증이라 할 수 있다.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 최근 한방요법이 주목받고 있다. 수면제 사용 없이 안전한 천연약재를 사용해 불면증 극복을 도와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대경희한의원 원장 문성훈 한의학박사는 “불면증은 스트레스와 노화가 원인으로 나타나거나 호르몬의 변화, 사려가 많은 성격 등이 원인되어 나타난다. 이러한 원인은 오장육부의 허실 및 한열의 편차가 심해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로 발생된 불면증은 제때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면 상당히 위험하고 쉽게 이겨낼 수 없는 증상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불면증이 발생하면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성장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성인에게 불면증은 더 큰 문제다. 밤의 불면증은 낮 동안 신체의 전반적인 기운이 사라지고 졸음도 유발해 정상적인 활동이 쉽지 않다. 운전 시엔 졸음운전이라는 위험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 그리고 잠을 제대로 영위하지 못하는 삶의 반복으로 노화도 빠르게 나타난다.



불면증을 극복하는 방법을 위해 무분별한 수면제 사용은 금물이다. 불면증을 치료하는데 수면제에 의존할 수 있지만 의존성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만 복용하는 것이 좋다. 수면제 사용이 길어지면 우울증, 심신기능 저하, 불쾌한 숙취, 금단 증상이 찾아올 수 있다.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수면제 복용을 중지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치료는 원인을 찾아 효과적으로 제거할 필요가 있다. 오대경희한의원 측에 따르면 5대를 이어오면서 불면증 개선을 위한 방법을 위해 몸 속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을 우선시 하고 있다. 증상을 심감허겁, 간양상항, 간기울결, 사려과다 등으로 원인을 나눈다. 이는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원인에 따른 처방을 진행해 안전한 치료를 진행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때 문진, 맥진, 체열진단 등을 통해 이뤄지고 발견된 불면증 원인에 따라 온담탕과 같은 한약 처방을 한다. 전신의 건강을 개선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여 잠이 잘 오는 상태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고 불면증 극복에 큰 도움을 주는 한약이라는 설명.



이러한 한약 복용과 함께 불면증 극복에 최적화 된 뜸, 침요법을 병행하면 더욱 마음 안정에 도움을 주면서 자연스럽게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성훈 원장은 “불면증을 방치하면 몸이 망가진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자신의 불면증 원인에 맞는 정확한 처방과 치료법을 적용받아 괴로운 증상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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