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 > 커뮤니티 > 보도자료
글보기
불면증 극복, 마음에 안정을 주는 치료방법 이뤄져야
작성자오대경희한의원 등록일2017.11.20 조회519

불면증 극복, 마음에 안정을 주는 치료방법 이뤄져야



눈을 감은 채 쉬는 상태를 ‘잠’이라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잠은 단순히 쉬는 상태로만 볼순 없다. 낮 동안 활동하고 생각한 몸을 쉬게 해주고 에너지를 보충하는 인체에 꼭 필요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하루 종일 기력이 없고 제대로 된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 또한 단순히 잠을 자는 것보다는 숙면을 취하면서 잘 자는 것도 중요하다. 



잠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입면 장애 말고도 수면 중 자주 깨거나 깊은 잠을 못하는 수면유지 장애, 새벽이나 아침에 너무 일찍 깨서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조기각성 등 이러한 잠을 방해하는 증상을 모두 불면증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한 치료방법으로 한방요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수면제 사용 없이 안전한 천연약재를 사용해 불면증 극복을 도와줄 수 있어서다. 



오대경희한의원 원장 문성훈 한의학박사는 “스트레스, 노화, 호르몬 변화, 지나치게 꼼꼼한 경우, 생각을 많이 하는 성격 등의 증상들이 불면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불면증에 영향을 주는 이러한 증상들은 오장육부의 허실 및 한열의 편차가 심해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발생된 불면증은 제때 치료되지 않고 방치하면 상당히 위험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창 성장 중인 연령일 때 불면증이 발생하면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못해 성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성인에게도 문제가 되기는 마찬가지다. 몸이 균형이 깨지면서 면역력약화로 전염성 질환 발병에도 취약할 뿐만 아니라 피부노화도 빠르게 올수 있다. 졸음운전에 의한 교통사고가 발생할 때도 많아 적절한 불면증 치료는 반드시 필요하다.



무분별한 수면제 사용은 주의가 필요하다. 수면제는 의존성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만 복용해야 한다. 우울증, 심신기능 저하, 불쾌함, 약물중독, 금단 증상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 원장은 “불면증 치료는 단순히 약에 의존하는 것 보다는 원인을 찾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심감허겁, 간양상항, 간기울결, 사려과다 등으로 원인을 나누어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효과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원인에 따른 처방을 진행해 안전한 치료를 진행하기 위함이다.”고 설명했다.



오대경희한의원 측에 따르면 문진, 맥진, 체열진단 등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발견된 불면증 원인에 따라 한약 처방을 해야 한다. 전신건강 개선과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여 잠이 잘 오는 상태로 만들어 주는데 큰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문 원장은 “불면증 극복을 위한 한약 복용과 함께 뜸, 침요법을 병행하면 수면제 없이도 마음에 안정에 도움을 주면서 자연스럽게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이러한 불면증 치료는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통해 이뤄져야만 증상개선과 함께 재발도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http://www.qu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69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