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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오기 전 ‘이명’빠르게 치료해야, 증상 원인과 치료방법은
작성자오대경희한의원 등록일2018.01.02 조회839

난청 오기 전 ‘이명’빠르게 치료해야, 증상 원인과 치료방법은



“귀속에서 소리가 날 때는 일에 집중할 수가 없어요.”“돌발성 난청과 이명이 동시에 나타나 놀랄때도 있어요.”“난청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대부분 이명 먼저 시작 후 난청이 왔다고 해서 충격이 커요.”이명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하소연이다. 



귀울음이라고 불리는 이명은 큰소리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약물, 귀의 감염, 음식 알레르기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로도 영향을 크게 주고 있다.



이명증상을 겪으면서 생활에 지장을 얻는데도 치료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는 것이 문제다. 이명 증상은 잠시만 나타나도 집중력에 문제가 생기고 신경이 날카로워질 수 있다. 이명이 심해진 경우 돌발성난청도 겪는다. 또한 이명이 오래 지속되면 청력에 문제가 생겨 잘 들리지 않는 난청증상을 빠르게 얻게 될 수 있다. 때문에 이명증상이 심각해지기 전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이명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 이명은 효과적인 진단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이다. 



오대경희한의원 원장 문성훈 한의학 박사는 “한의학에서 이명은 실증과 허증으로 나눌 수 있다. 이를 좀 더 세분화 하자면 실증은 풍열, 간담화, 담화, 어혈이 허증은 간신휴손, 비위기허 등이 문제가 되어 이명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몸을 혹사시키거나 신체노화로 인해 오장육부의 기능이 약해져 이명이 발생하기도 한다. 신장 기능이 약해져 이명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신장은 귀와 관련이 많은 장기로 귀에 적절한 기혈 공급이 어려워지면서 이명이 발생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이명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환자마다 다른 치료방법이 쓰여야 한다. 이명 원인 진단 방법으로는 체열진단, 한의학적 진단 방법 등이 사용될 수 있다. 신체 내 열의 흐름을 진단하면 몸의 이상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며, 문진과 맥진으로 병력이나 식습관과 이명 원인 파악이 가능하다.



원인이 밝혀진 후에는 이명 원인 치료가 가능하다. 이명은 원인 치료가 실시되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문 원장에 따르면 이명 치료를 위한 한약인 이명탕은 몸의 상태를 파악해 증상의 원인에 따라 생약 제재의 약으로 부작용이 없도록 처방되고 있으며, 밝혀진 이명 원인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원인 해소와 증상해결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뜸요법은 허약한 장부를 치료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침요법은 예풍 등의 혈자리에 쓰여 이명 증상의 발생이 줄고 소리의 크기가 감소되도록 해준다. 오대경희한의원 측에 따르면 이명 증상 개선과 안전성을 가장 우선시 하여 증상, 원인, 치료까지 이명에 대한 모든 부분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며 치료시 환자의 생활습관 개선에도 정확한 지침이 있어야 한다.



문 원장은 “다양한 이명 한방치료법을 통해 이명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삶의 질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이명 증상은 방치해서는 안 된다. 난청을 막기 위해서도 정확한 원인 치료를 통해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명 증상이 발생된 상태라면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7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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