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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과 직장인이 겪는 ‘이명’무시해선 안돼..난청증상 앞당겨
작성자오대경희한의원 등록일2018.01.29 조회738

젊은 층과 직장인이 겪는이명무시해선 안돼..난청증상 앞당겨





하루 장시간 앉아 일하는 사무직 직장인들은 운동 부족과 함께 몸에서 다양한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도 더해지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항을 미칠수 있다. 이때 몸에서 나타나는 이상 증상을 간과해선 안된다. 특히 귀에서 나타나는 소리 즉 이명증상은 심각한 청각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기에 가볍게 봐선 안될 질환이라 할수 있다.



이명 증상은 귀에서 들리는 소음에 대한 주관적 느낌이다. 다른 사람들은 듣지 못하고 자기 자신에게만 소리가 들리는 경우다. 귀 이명 증상은 '삐' 소리나 '윙' 소리와 같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소리가 들릴 때가 많다. 



증상이 지속되고 심해지면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쉽게 나타날 수 있고, 돌발성난청과 이명이 동시에 귀에서 나타나 크게 놀라기도 한다. 이를 오랜기간 방치 시엔 만성적 난청 같은 청력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명은 일반적으로는 뚜렷한 원인과 발병 기전에 대해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때문에 환자들은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대경희한의원 문성훈 원장(한의학박사)은“이명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청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초기에 치료가 필요하다. 만약 평소 이명 치료에 있어 원인 파악과 치료가 어려웠다면 원인을 다스리는 한방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이명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신허증을 지목한다. 신장이 약해지면서 이명 증상이 나타나는 이들이 많다는 뜻이다. 신허증에 의한 이명 증상의 특징은 귀에서 그리 크지 않은 소리가 나지만 두통과 어지럼증이 동반되고 오랫동안 치료를 미룰 시 자칫 난청증상이 심하게 찾아올수 있다. 즉 상대방의 말소리가 작게 들려 되묻거나 TV볼륨을 크게해야 잘 들리는 상황 등은 내 귀에 청각장애가 시작되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이명증상은 중년층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를 잘 못하는 젊은 층 에게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발생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신장의 힘을 길러 이명을 다스려야 한다는 게 문 원장의 조언이다. 신체 내부 오장육부가 건강한 사람은 같은 조건의 시끄러운 환경이라도 이명증상이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오대경희한의원 측은 5대를 잇는 한의학적 진단과 치료방법을 적용해 이명치료의 효율을 높였다. 특히 한의학적 관점에서의 이명 원인에 대한 분석은 매우 정확하게 이뤄지며, 명확히 밝혀진 진단을 토대로 이명 증상 치료 효과를 거둔다. 



문 원장은“신장의 문제 이외의 다양한 이명 원인이 있다. 개개인 별로 달리 나타나는 원인과 증상에 따라 다른 치료법으로 다스려야 이명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풍부한 임상자료로 현재 환자상태에 맞는 치료로 더욱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몸속의 이명원인을 해결하고 귀 자체의 힘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은 한약 처방이다. 이명 원인과 증상에 맞춰 처방하는 한약은 증상을 빠르게 해소하며 재발하지 않도록 돕는다. 또 침 요법은 이명 치료를 더욱 수월하게 만들고 있다. 문 원장에 따르면 다양한 병증에 적용되도록 세분화되어 있는 침치료는 맞는 순간 환자가 시원하게 뚫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환자에 따라서는 침치료만으로 이명증상에서 회복될 수 있다. 




문 원장은 "이명은 집중력을 흐리고,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면서 업무 효율을 크게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방치시엔 노인성난청과 같은 심각한 증상을 앞당길 수 있다. 따라서 근본적인 이명 치료를 통해 이명 증상을 반드시 뿌리 뽑는 것이 좋다. 적극적인 이명치료로 귀에서 들리는 잡음을 해결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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