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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의존성 높이는 수면제 금해야, 극복방법은?
작성자오대경희한의원 등록일2018.01.22 조회1261

‘불면증’의존성 높이는 수면제 금해야, 극복방법은?




잠을 자다 중간에 깨거나 잠을 청해도 잠이 들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제대로 잠을 못 이뤄 수면장애로 고생하는 경우다.  




불면증 증상을 지속하게 되면 온 종일 기력이 없을 뿐 아니라 의욕이 오르지 않아 제대로 된 생활을 이어갈 수 없다.




잠은 단순히 자는 것보다 잘 자야 한다. ‘꿀잠'을 통해 개운한 아침과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야 한다. 숙면은 낮 동안 활동했던 몸과 뇌를 진정시켜준다. 그러나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면 우리 몸은 휴식을 취하지 못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불면증은 잠이 들지 않는 것만을 의미하진 않는다. 작은 소리에도 깨는 경우, 새벽에 깨어 더 이상 잘 수 없는 상황, 잠을 청한 후 깊은 잠을 이룰 수 없을 때, 누운 후 오랜 시간 눈만 감고 있는 경우 등은 모두 불면증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는 만성적인 불면증으로 봐야 한다. 만성적인 상태가 되지 않도록 적절한 대처가 요구된다. 




현대인들의 반복되는 스트레스와 불안 등이 불면증에 영향을 준다. 몸의 활력을 더해주는 잠을 원하는 대로 이루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이유다. 사회적으로도 불면증 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요구되기도 한다. 




수면제를 사용하지 않고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안전한 천연약재를 이용한 한의학적인 한방요법에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한열의 심한 편차 및 오장육부의 허실로 인해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불면증이 발생하게 된다고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오대경희한의원 원장 문성훈 한의학 박사는 “한방에서는 오장육부와 한열의 편차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나는 몸의 상태를 5가지로 정의한다. 각종 스트레스에 의한 사결불수(思結不睡), 기가 울체되어있는 담연울결(痰涎鬱結), 과로에 의한 음허내열(陰虛內熱), 출혈과 기혈부족으로 인한 영혈부족(營血不足),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것을 심담허겁(心膽虛怯)이라 하여 이를 다스리는 방법으로 불면증을 치료한다.”고 설명했다.




문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불면증은 이러한 이미 체내의 균형이 깨진 각각의 상태에 맞는 정확한 증상 원인을 파악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게 해야 한다. 




제때 치료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체내 불균형으로 인해 불면증 만성화가 되어 여러 가지 피해를 줄 수 있다. 이 때 연령별 상황별 환자의 상태 파악과 불면증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가장 적합한 한약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  




오대경희한의원 측에 따르면 몸 안의 문제점을 개선시켜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줘야 잠이 잘 오는 상태로 만들 수 있다. 한약 복용과 함께 뜸, 침요법을 병행하면 마음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불면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 




문성훈 박사는 “불면증 없이 잠을 잘 자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건강한 피부와 신체를 가지고 있다. 반대로 불면증을 지속하는 경우엔 피부 뿐 아니라 신체 전반에 문제를 일으킬 수밖에 없다. 의존성과 부작용을 높이는 수면제 사용은 금해야 하고 적절한 치료방법으로 불면증을 극복해 건강한 신체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어야 겠다."고 말했다. 




http://nbntv.co.kr/news/view.php?idx=73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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