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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증상 반복돼도 참고 있는 당신에게 주어진 임무는
작성자오대경희한의원 등록일2018.02.22 조회706

이명증상 반복돼도 참고 있는 당신에게 주어진 임무는




이명증상이 꾸준히 나타남에도 오랜 기간 방치하는 경향이 있다. 당장 큰 통증이 나타나거나 생명에 지장을 일으키는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보는 것이다. 하지만 길게 방치 할수록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어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다. 




두통과 어지럼증 같은 신체적 증상과 함께, 정체불명의 소리가 외부가 아닌 자신의 귀 내부에서 들려오기 때문에 불안감, 노이로제 등 정신적 문제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이명증상이 반복되면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돌발성 난청이다. 돌발성난청은 이명과 동시에 귀에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의 소리는 차단되고 이명소리만 크게 들리게 되어 소스라치게 놀랄 수 있다. 이는 노인성 난청 같은 만성적 난청 증상을 앞당기게 하는 전조증상으로도 볼 수 있다. 이렇듯 생활 전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이명치료는 미루지 않는 것이 좋다




오대경희한의원 문성훈 원장(한의학박사)은 “이명환자들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당장 생명에 지장이 없기에 그리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명 증상으로 인한 불편함을 오랜 기간 감수하게 되면 난청과 같은 심각한 증상으로 인해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선 내 몸에 이상이 있는지 먼저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을 단순한 귀만의 문제가 아닌 인체의 문제로 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명 원인은 몸의 내부에서 찾을 수 있고 인체의 오장육부와 관련된 증상이라는 것. 결국 약한 장기를 치료하고 귀 자체의 기혈 순환을 좋게 하여 증상을 없애는데 목적을 두어야 하는데 특히 ‘신장’이 약할 때 이명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크다. 신장이 귀를 주관하는 장부이기 때문이다.




거꾸로 해석할 땐 같은 조건의 시끄러운 도시생활 속에서 이명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은 몸속의 장기 특히 신장이 튼튼한 상태이고 건강한 체질을 지녔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모든 이명원인을 한가지로 확신할 수는 없기 때문에 치료에 앞서 정확한 이명원인 파악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즉 체혈 흐름이 어떤지를 진단하는 체혈진단, 병력이나 식습관, 맥의 흐름 등을 파악하여 이명의 원인을 정확히 찾은 후 치료에 임해야 한다.




오대경희한의원 측에 따르면 이명을 없애기 위한 한방치료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상태와 원인에 따른 정확한 한약 처방이다. 진단 결과를 토대로 맞춤 처방되어야만 몸의 장부를 좋게 만들 수 있다. 단순히 이명의 증상만을 없애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문 원장에 따르면 풍부한 임상경험과 연구와 함께 5대에 걸쳐 내려온 고유 처방으로 증상 재발 방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귀의 혈 흐름을 바로 잡는데 이로운 침치료는 이명과 관련된 혈자리에 세분화된 치료가 이뤄져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명의 원인이 되는 장부를 강하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는데 이때 한약처방과 더불어 침치료도 큰 도움이 돼 환자에 따라 침치료 만으로 이명증상 재발을 막는 효과를 나타낸다는 한의원 측 설명이다.




문 원장은 “평소 생활관리에 철저히 임하는 습관이 된다면 보다 빠른 개선이 가능하다. 스트레스 누적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야 한다. 귀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지나친 소음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도 피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명 증상 지속으로 인해 난청 등의 큰 불편함이 찾아오면 대인관계에도 큰 지장이 되고 심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적극적이고 현명한 대처로 이명 치료가 가능해야 하고 한방을 통한 치료 시에는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문 한의사를 통해 정확한 상담이 이뤄져야 한다.




http://www.nbntv.co.kr/news/view.php?idx=7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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