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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7.01.24 조회1432





엄마. 추워? 난 안 추운데...’

주부 최씨는 딸이 손이 차다고 할 때마다

추워서 그렇다는 핑계로 둘러댄다.

하지만, 사실 최씨는 추운 것이 아니라

손발에 냉기가 느껴지는 증상인 수족냉증을 앓고 있다.

 

수족냉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이다.

두꺼운 양말을 신고 손을 따뜻하게 해주어도

그때뿐이고 어느새 다시 차가워지는 손과 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 할 때 주로 생기는 수족냉증에

도움이 되는 생활수칙을 소개한다.

 

스트레스는 모든 질환의 원인이 되는데

수족냉증 또한 스트레스가 한 가지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와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건강한 식습관과 일정량의 수면을 취하는 것

그리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려는 습관을 계속해서 해야한다.

 

이를 위해서 40~42도 정도의 온도로 반신욕을 하거나

외출할 때 손과 발이 최대한 추위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

그리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을 해주는 것이 좋다.

 

수족냉증은 치료만큼이나 생활 속에서의 관리가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좋지 않은 생활습관이 있다면

좋은 쪽으로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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