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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문 ( 침, 뜸으로만 이명 완치 )
작성자차승엽 등록일2014.03.17 조회4227

저는 서울법대출신, 전직 대학 법학교수 입니다.


주로 난해한 법학서적 중심의 독서에 몰입 해 심신의 고통이 극심했지요. 약 10여년전 아주 난치의 이명(耳鳴) 발병으로 당시는 멀리 수원 매탄동의 전문한의원이란 곳으로가 약물치료를 약 4 ~5개월 받고 거의 소리가 없는( 거의 완치)에 도달 했었지요. 그 후 계속 건강하게 지내다 작년 말쯤 극심한 가족 분쟁의 충격과 78세라는 고령화에 의한 면역력 약화로 재발된바 있었지요. 그래서 2013.9월경 제가 치료 받던 모 한의원 (수원에서 서울 강남 사거리로 이전 확장 개업중) 을 찾았던바 당시진료서가 모두 소실되어 초진 및 상담료로 20만원을 요구하길래 아차! 의술 아닌 상술 병원화 됐구나 생각 하고 강남 대치동 (한티역)의 오대(五代)경희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기로 했지요.


저의 집은 왕복 3-4시간의 고양 일산동구청 앞이라 강남의 행사모임날 (KT임원출신으로 사무실이 광진구 쪽) 중심으로 다소 게으름도 피워가면서 다녔지요. 


개인적 이야기지만 저의 형님도 서울 의대를 나와 고려 의대 과장후 계속 강남에서 개업,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지만 이명소관은 한의원이라 고 일찌감치 교통정리를 해 한방을 찾게 된 것입니다. 


일찍부터 신허이명(腎虛耳鳴)을 들어왔고 기허(氣虛) 혈허(血虛) 간화(肝火) 등을 그 원인으로 간파하고 또 5대에 걸친 최고의 경희 한방대를 선택함에 주저 할 필요가 없었지요. 


2013년 9월 24일 초진시 한약복용은 뒤로 미루고 우선 이명 발생 귀와 손목 주변을 중심으로 순수히 침술 치료만 총 30여회를 받았었지요. (9월- 3회, 10월- 8회, 11월- 8회, 12월-8회, 2014년에 와서 3월 현재까지 약 7-8회) 놀라운 것은 10월경 4-5회 치료로 감사하게도 거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완치상태에 이르렀다는 것이지요. 


지금은 예방, 혈액순환,면역력 강화등 차원의 보강치료로 가끔 주 1~2회 들러지요. 오대 한의원의 쾌적한 병원설비, 경상도 풍의 다소 무뚝뚝한(실례?) 문성훈 원장님과 이에 대비되어 잘 보완 해주고 있는 친절한 간호사님들, 그리고 보너스 격인 발과 복부 뜸도 일품이지요. 거리관계로 열성적이진 않았지만 약 복용 않고 순수 침술치료만으로 완치 된건 정말 경탄 스런 일이며 오대한의원 (02-2052-4500) 여러분의 계속 발전을 기원하며 정말 고맙게 생각 합니다. 저 년령 주변의 친구들 중 이명현상이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고 또 병은 자랑해야 한다는 격언도 잘 알고 있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2014년 3월 15일 일산 아람누리에서 차승엽 쓰다 010-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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