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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원장님
작성자한율 등록일2015.09.07 조회3140

언제부턴가 잠자기 전에 가만히 누워있으면 가끔씩 삐-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소리에 조금 민감한지라 어디서 나는 소리인가 둘러봐도 원인은 찾을 수가 없어서 잠도 설치고 그랬었는데. 시간이 지나서야 그게 이명증상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때만 해도 자기전 잠깐 씩 그러고 말았는데 최근 들어서는 그냥 멍~하니 생각하고 있을 때도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미쳐버릴것 같더라구요.



귀에서 자꾸 소리가 들리는 것 같으니 성격이 너무 예민해져서 친구들한테 짜증도 부리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검사받아보니 중이염을 앓아서 생긴 이명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일년에 한두번은 꼭 코감기를 심하게 앓는데 그 때마다 중이염이 같이 와서 귀가 먹먹하고 답답해하고 그랬었거든요.



이명치료를 위해서 침도 맞고 한약도 처방받았습니다. 치료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사람 심리가 그래서 그런지 괜찮아 진 것도 같아요.



원장님이 너무 조용한곳에 있거나 소리에 집중하게 되면 이명이 더 크게 들릴수도 있다고 하셔서 지금은 신경않쓰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이명으로 밤잠 않 설쳐도 돼서 너무 좋아요.



이명으로 고생하시는분들 꼭 치료 받았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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