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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이 완치된 후에
작성자박원진 등록일2015.03.18 조회1572

안녕하세요~

60세 남성입니다.

저는 2009년 1월 9일 저녁 9시 TV뉴스를 듣고 있는데 갑작이

오른쪽 귀가 멍하니 아무소리가 들리지 않아 그 이튿날

이비인후과 병원에 찾아가 검사를 받고 진단이 나온 결과

이명증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명증이 무엇인지 처음듣던 말이고 또 치료를 빨리 받아야지 오래가면 우울증도 올수있다는 말에 빨리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물리치료와 처방약을 먹으며 4~5개월을 반복적으로 치료를 했으나 이무런 차도가 없어 치료는 그만두고 괴로운 마음에 우울증에 걸려 정신이 어떻게 되지나 않을까 고민을 하던차에 우연히 신문광고를 보고 2009년 11월 23일 오대경희한의원을 찾게되어 원장 선생님과 상담후 진찰을 받고 증상에 맞는

처방에 따라 일반침과 약침을 병행하여 치료하고 한약을 한달분씩 3개월을 먹고 치료한 결과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치료한것을 말씀드리면 일반침과 약침을 일주일에 5일씩

꾸준히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치료를 받던중 조금씩 변화가 오기 시작 2010년 1월 20일경부터 소리가 끊기다 나다를 반복이 계속되고 2월 9일에는 4일간 소리가 더 크게 나길래

정말 황당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2월 13일부터는 소리가 끊기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15일 넘게 소리가 나지않아 지금은 마음이 차분하고 안정을 찾게되어 살맛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치료를 받고 계신분이나 치료를 망설이는 분이 계신다면

감히 제가 말씀드린다면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시면 좋은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끝으로 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간호사님 두분 그동안 친절하고 상냥하게 정성을 다해 치료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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