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경희한의원

두어 달 전부터 이명이 생겼는데 이비인후과에 가도 못 고친다 하고 한의원도 가 봤거든요.

침치료 받았어요. 그래도 잘 안 되던데요.

돈만 쓰고 억울한 느낌까지 들어서 한의원은 그만 가야지 했는데

아는 분 소개로 여길 소개 받았어요.

한 번만 더 가 보자 하는 마음으로 오게 됏는데

5일째 귀에서 소리가 안나네요 아 너무 기분좋아요

이게 저한테 잘 맞아서 그런지 다들 잘 낫는건지 그건 모르겠지만

신경이 예민해져서 미칠 것 같은 게 없어지니 살겠더라구요

한약이 남았으니 다 먹고 그만 먹어도 괜찮은지는 봐야겠지만 아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졋어요.

못 믿어서 이런저런 질문 많이 드리고 그랫는데 잘 설명해주서서 감사해요.

물론 증상이 없어진 게 가장 중요하져